HOME > 관련기사 1월 실제 청년실업률 30% 육박..정부 통계는 8.5%? 통계청의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만 15~29세) 실업률은 8.5%로 6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정부는 1월과 2월은 대졸자들의 구직활동이 최고치에 달해 통상 실업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이 같은 수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를 크게 하회하는 것이라는 게 정부 설명이지만, 실제 체감실업률을 따져보면 문제는 이보다 훨씬 심각하다. 전문가들... 1월 취업자수 33만명↑..증가폭 둔화(상보) 올해 1월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만1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월별 취업자수는 석 달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 1월 취업자수는 2319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만1000명(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는 지난해 2월 이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증가폭은 줄고있다. ... 제주·경남·울산 작년 4분기 물가상승률 5%대 근접 지난해 4분기 제주, 경남, 울산 등에서 물가상승률이 5% 가깝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4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지역별 광공업 생산은 ▲ 경기(17.4%) ▲ 경남(18.6%) ▲ 대전(17.4%) ▲ 광주(22.5%) ▲ 전북(17.0%) 지역에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보였다. 통계청은 기계장비, 반도체, 자동차, 고무·플라스틱 업종 호조... 지난달 인구이동, 전년동월대비 2.1% 감소 지난 달 인구이동은 전년동월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12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구이동은 72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1만5000명) 감소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간 이동자 비중은 31.8%로 2009년 12월보다 1.0%포인트 감소했다. 전입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순 인구유입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로 1만3200명... '남자 전업주부' 급증..5년 만에 35% 늘어 '남자 전업주부'가 급증하고 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남자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활동상태가 '가사'인 경우는 15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5년 11만6000명이었던 것에 비해 5년 만에 34.5% 급증한 수치다. 남자 비경제활동인구 수는 같은 기간 473만4000명에서 535만6000명으로 13.1%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만 15세이상 인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