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표류하는 녹색성장..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 시기논란 오는 10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입법예고안의 규제개혁위원회 상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배출권 거래제 도입을 주장하는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 등과 달리 재계는 국가경쟁력 약화를 이유로 도입 연기를 주장하고 있다. ◇ 녹색위, 2013년부터 도입 추진 녹색성장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도입에 관한 법률안'을 17일 입법예고하고, ... 설귀성길에도 '묘한' 휘발유값..115일 넘는 상승레이스 설 귀성행렬에도 휘발유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www.opinet.co.kr)이 발표한 1월 넷째주 국내유가 동향에 따르면, 보통휘발유의 주유소 전국평균가격은 리터당 1830.72원으로 전주보다 4.37원(4.37%) 올랐다. 이는 115일이 넘는 상승 레이스다. 2월1일 현재 평균가 역시 리터당 1835.87원으로 전일대비 0.39% 증가했다. 지난달 13일 이... 李대통령 "한미 FTA 추가협상, 손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 방송 좌담회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에 출연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추가협상은 결코 손해를 본 것이 아니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FTA 타결은) 정치적인 판단이 아니고 경제적인 판단"이라며 "한미 FTA에서 가장 영향을 적게 받는 자동차 부분을 양보하고, 농축산과 의약품의 양보를 얻은 것은 바람직했다"고 ... 李대통령 "유류세 인하 포함해 검토중"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방송좌담회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에서 "국제 유가 동향에 따라 유류세도 검토대상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좌담회에서 기름값 잡으려면 유류세를 낮춰야 하는데 고통분담 차원에서 고려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유류세 인하도 검토 대상에 포함돼 있다. 이집트 사태로 국제유가가 100달러까지 치솟고 있...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 28일 개최 28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리는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 이명박 대통령이 1년 2개월만에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이 대통령을 비롯, 김황식 국무총리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 80개 주요 공공기관 기관장과 10여명의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하기로 했다. 주로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4개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