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 7일만에 랠리 '끝'..피로누적 18일 중국증시는 7거래일만에 하락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73포인트(0.09%) 내린 2924.23로 출발한 후 낙폭을 늘리고 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2.88포인트(0.09%) 내린 3062.05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03포인트(0.01%) 오른 313.39포인트로 출발한 이후 이내 하락전환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개선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냈... 日증시, 수출·금융株 강세 · 일본 증시, 수출·금융주 강세· 대만 증시, 이틀 연속 약보합 마감 · 중국 증시, 추가 부동산 규제에 관련주 하락· 홍콩 증시, 관망세 형성..보합권 · 증시 하락..원달러 환율 낙폭 축소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中증시, 엿새째 상승랠리..부동산株는 '미끌' 17일 중국증시는 엿새째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36포인트(0.18%) 오른 2929.26로 출발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5.61포인트(0.18%) 오른 3067.31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61포인트(0.20%) 오른 313.97포인트로 출발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과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마감하... 中, 희토류 규제 강화한다 중국정부가 희토류 규제 강화를 위해 향후 5년 내 희토류 산업을 정비할 계획이다. 1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희토류의 불법 채굴을 단속하는 등 채굴 규정을 강화하고 채굴과 관련된 환경보호 기준도 한층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정부는 자국 내 자원 생산 및 소비 상황과 국제시장 사정 등을 고려해 합당한 수준에서 연간 희토류 채굴과 수... 中 긴축 우려 수그러드나..소비관련주 '주목' 중국발 긴축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중국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15일 증시에서는 중국 관련주 가운데 화장품주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전날보다 3만원(3.13%) 오른 99만원에 거래를 마친 것을 비롯해 코스맥스(044820)는 2.15%, LG생활건강(051900) 0.95%, 한국콜마(024720) 2.58%, 에이블씨엔씨(078520)도 5.66% 상승했다. 이밖에 중국에 진출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