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넷업계 올해 숙제는 글로벌화와 상생협력" ‘글로벌화’와 ‘상생협력’이 올해 인터넷업계의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인터넷기업 CEO들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터넷사업 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박주만 인기협 회장 권한대행, 김상헌 NHN(035420) 대표, 최... 방통위, 설 귀성길 디지털전환 가두캠페인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양일간 귀성객을 대상으로 서울역에서 디지털전환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1일 오후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직원을 비롯하여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디지털 전환 참여기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홍보인쇄물을 배포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 최시중 "지상파는 방송의 핵심..변화 주도해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신년 인사회를 겸해 지상파 방송업계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위원장은 먼저 “올해는 미디어 빅뱅이 본격화되고 방송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분수령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또 ”방송의 핵심인 지상파 방송업계가 열정적으로 도전하여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며 ”상생과 협력을 통해 성장... 방통위 "종편 소액주주 변동도 의결사항" 지난달 31일 선정된 종합편성채널 사업자의 군소주주 변경 사례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군소주주 변경도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결 승인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위 관계자는 24일 “종편 자본금의 1% 이상 투자한 주요주주의 변경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며 "1% 이하를 투자한 군소주주의 변경도 방통위 의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자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