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은행, 삼성그룹주 투자 펀드 18일까지 판매 기업은행은 삼성그룹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인 'IBK 삼성그룹 나눔매수&목표달성 증권투자신탁 제1호(주식혼합)펀드'를 오는 18일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삼성그룹주식에 첫 1개월 동안 펀드자산의 60%를 집중 투자하고, 이후 35%는 5개월간 매월 7%씩 나눠 분할 투자한다. 펀드 운용 중에 목표수익률(1년 이내 12%, 2년 이내 15%, 2년 초과 20%)을 달성하면 보유한 주식... 기업銀, 신성장동력 중기 위해 1500억원 특별 출연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신성장동력 기업 등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7조원 규모의 특별 대출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조준희 IBK기업은행장(가운데)과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성장동력 기업 등 중소기업 보증대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 기업은행, 2.3만원으로 목표 상향-현대證 현대증권은 11일 기업은행(024110)의 최근 약세가 차익실현 때문이고 수익성에 비해 저평가 받을 필요가 없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2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현대증권은 기업은행의 지난 4분기 순이익이 242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3200억원)을 하회했지만 이는 감독 당국의 충당금 적립기준 강화와 요주의여신 적립률 상향 때문이어서 큰 ... 금융지주사 순익..금융위기 이전 회복 금융지주 작년 순익이 1조원대를 보이면서 금융위기 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10일 우리금융(053000)지주,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지주, 기업은행(024110)의 실적 발표를 끝으로 금융지주사 순익 발표가 끝났다. 금융권 최대 순익을 보인 곳은 작년 9월 경영진 분쟁 등 신한사태로 금융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신한지주(055550)였다. 신한지주는 4분기 ... 기업銀, 작년 순익 1조2901억원, 81.6%↑ 기업은행(024110)은 4분기 순익 2420억원을 포함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2901억원으로 2009년 대비 81.6%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4분기 순익은 2420억원으로 3분기(3647억원)에 비해 33.6% 감소했으나, 2007년 이후 3년만(2006년 1조533억원, 2007년 1조1679억원)에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이자부문 이익은 전년 대비 22.3% 증가한 4조3552억원을 기록했다, 중... 기업은행 ‘오픈 뱅킹 서비스’ 실시 기업은행(024110)은 윈도우 기반 컴퓨터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매킨토시와 리눅스 운영체제(OS),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저에서도 가능하도록 한 'IBK 오픈 웹뱅킹 서비스(https://open.ibk.co.kr)'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 개인고객은 각자의 OS, 인터넷 브라우저 환경에서 액티브 엑스(Active-x) 설치 등의 불편을 덜면서 이체서... 조준희 행장 "기업은행 지주화 천천히 할 것" 조준희 기업은행(024110)장은 "기업은행 지주화는 시간을 갖고 천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행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용로 전 행장의 탁월한 업적과 기조를 유지하면서 보완할 것은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행장은 자신을 태종(조선 3대 임금)에 비유하며 "세종대왕이 나올 수 있던 건 태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인재가 있을 때 지원이 가능한 토대를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