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 하락출발..지준율 인상 여파 21일 중국증시는 하락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25포인트(0.46%) 내린 2886.54로 출발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13.92포인트(0.46%) 내린 3022.38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55포인트(0.18%) 내린 313.16포인트로 출발했다. 지난 주말 중국 인민은행이 오는 24일부터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상한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 G20, 세계 경제 불균형 지표 마련 제동..中 반대 금융위기 재발을 막기 위한 주요 20개국(G20)의 세계 경제 불균형 지표 마련에 중국이 제동을 걸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18~19일 이틀간 열린 G20재무장관회의에서 각국이 세계 경제 불균형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를 채택했지만 중국의 반대가 심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경제 불균형 지표는 세계 ... 신동빈 회장 “中에 제3의 롯데그룹 만들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해외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1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0년 11%였던 해외매출 비중을 2018년까지 30∼40%로 끌어올리겠다”며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의 롯데그룹을 만들었듯이 중국에 제3의 롯데그룹을, 인도네시아나 베트남에 제4의 롯데그룹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화점과 할인점 ... 中, 지준율 0.5%p 인상..올해들어 두번째 중국이 물가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올해들어 두번째로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이 금리인상을 단행한지 열흘만의 지준율 인상이다. 이에 따라 중국 대형은행들의 지준율은 19%에서 19.5%로 상향조정됐다. 이같은 지... (Asia마감)中만 하락..긴축우려+차익매물 1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 증시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부동산 억제책 등 긴축에 대한 우려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을 이기지 못하고 7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반면 일본증시는 닷새째 상승랠리를 이어갔고, 대만증시도 사흘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 중국, 0.93% ↓..부동산 '혼조'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7.17포인트(0.93%) 내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