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비아 韓건설현장 피습.."여차하면 국내로 피신" 최근 리비아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정부가 긴급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국토해양부는 21일 리비아 사태 악화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국토부 건설정책관을 반장으로 중동대책반을 구성하고 외교당국과 공동으로 우리 건설근로자들의 안전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자정무렵(현지시간) 리비아 데르나 소재 우리 기업 건설현장에 지역주민 200여명이 습격한데 이어 19일 ... 3월은 선박 충돌사고 많은 달! 매년 3월 발생하는 해양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충돌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년동안 3월에 국내외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의 58.8%가 충돌사고로 인한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5년간 3월에 발생했던 해양사고의 인명피해는 사망·실종 75명, 부상 27명으로 총 102명인데 화물선과 어선의 충돌로 모두 37명이 사망·실종... 국토부 신임 건설수자원정책실장 정내삼 국토해양부는 14일 건설수자원정책실장으로 정내삼(鄭乃三)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부단장을 승진 임명했다. 정 실장은 1957년생으로 전북 완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1982년 기술고시 1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술안전정책관과 국토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 경실련 "2.11 전월세대책, 건설사·다주택자 특혜 불과" 정부가 지난 '1.13 전세대책'의 후속으로 '2.11 전월세시장 안정 보완대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발끈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1일 정부의 '2.11 전월세시장 안정 보완대책'과 관련 성명서를 통해 "집값안정책은 배제된 채 제시된 건설사와 다주택자를 위한 특혜조치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 경실련은 이날 정부가 제시한 '매입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지원 요건 대... (전월세대책)뒤늦은 추가대책..실효성 '글쎄' 정부가 추가로 내놓은 전월세대책에 대해 현 상황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13일 전월세대책을 발표했지만 전월세값은 비수기인 겨울임에도 9년중 최고치를 돌파하며 계속 상승중이고, 전월세 물건이 품귀현상을 보이자 11일 추가대책을 발표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보완대책은 1,13 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