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실적 불안감 해소..대한통운 인수 탄력 POSCO(005490)가 올해 1분기 저가원료 투입과 국제 철강가격 상승 덕분에 영업이익이 1조원대로 회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통운 인수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 글로벌 철강가 상승 힘입어 1분기 영업익 1조 회복 포스코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53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 수준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철강 수요가 떨어진... CJ E&M 대표이사, 하대중 CJ 사장 선임 CJ그룹은 오는 3월 출범하는 CJ E&M(가칭) 대표이사에 하대중(사진) CJ(001040) 사장을, CJ 대표이사에 이관훈 CJ미디어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CJ그룹은 “아시아 넘버원 종합 콘텐츠 기업의 비전을 조기 달성을 위한 E&M 사업의 글로벌 추진과 그룹내 각 사업 부문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하대중 대표는 CJ그룹의 ... ‘2011 포스코청암상’에 이상엽 교수 등 선정 POSCO(005490) 청암재단(이사장 박태준)은 21일 ‘2011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청암 과학상), 남한산초등학교(청암교육상), 법륜스님과 동티모르의 알로라 재단(청암봉사상, 공동수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암과학상에 선정된 이상엽(李相燁, 47) 교수는 미생물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조절해 의약 화학물질을 만드는 대사공학(代射工學)과 ... 포스코, 제철소 부생가스로 에탄올 생산 추진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쇳물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활용한 에탄올 생산을 추진한다. 포스코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 센터에서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전문기업인 란자텍(LanzaTech)사와 에탄올 생산과 신재생에너지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포스코 기술총괄 조뇌하 전무와 란자텍 CEO 제니퍼 홈그렌(Dr. Jennifer Holmg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