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캄보디아 프놈펜 신항만 운영사업 설명회 국토해양부는 캄보디아 프놈펜 신항만 운영사업과 관련해 오는 16일 한국선주협회에서 해운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캄보디아 프놈펜 신항만은 현재 프놈펜항에서 남동쪽으로 22km 떨어진 지점에 신항만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말 한국인 물류기업 PCF를 물류단지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사업내용은 ▲다목적터미널과 자원물류복합단... '토지이용 용어사전' 쉽게 바뀐다 지금까지 토지이용과 관련해 어려운 법률용어와 전문용어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토지이용 용어사전'이 이해하기 쉽게 바뀐다. `발전시설(發電施設)`을 설명할 때 기존에는 '전기공급설비 중 하나로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 수력발전소, 화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조력발전소 등이 있다'로 간략하게 설명해왔다. 개정된 용어사전에서는 '열에너지 또는 기계적에너지를 전기에... 3월은 선박 충돌사고 많은 달! 매년 3월 발생하는 해양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충돌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년동안 3월에 국내외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의 58.8%가 충돌사고로 인한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5년간 3월에 발생했던 해양사고의 인명피해는 사망·실종 75명, 부상 27명으로 총 102명인데 화물선과 어선의 충돌로 모두 37명이 사망·실종... 산업단지 분양가, 입지따라 다르게 매긴다 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분양가가 입지여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그동안 입지여건에 상관없이 단위면적당 평균 조성원가 이하로만 분양되던 산업시설용지가 앞으로 입지여건에 따라 필지별·구획별로 차등해 분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산업단지 기업환경 개선 방안과 산업입지법과 시행령, 통합지침 등을 개정한다고 9일 밝혔다. 국... 난개발 개별 중소 물류창고, 단지형으로 조성 개별적으로 난개발됐던 중소 물류시설이 앞으로는 지자체장의 심의를 거쳐 물류창고단지로 지정돼 진입도로 지원·경관개선 등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를 개정하기 위해 8일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 창고 등이 난개발되면서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경관이 악화되는 등 부작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