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리비아 사태, 인플레 '부메랑' 되다(14:23) 코스피지수가 장중 연저점까지 떨어진 후 하락이 다소 진정된 상태다. 외국인은 오후 2시를 십여분 남겨놓고 선물 시장에서 매도로 돌아서 현재 현선물 모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4.02포인트(-1.20%) 하락한 1981.2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8대 원유생산국인 리비아의 사태가 격화되면서 간밤 유럽 증시가 큰 폭 하락하고 국... (집중조명)국제유가 급등 시사점은? 출연: 허준식 기자 / 동양종금증권 이석진 자산전략팀장 / 박한샘 전문가(투자클럽 565)Q. 국제유가 추이는?· 브렌트유 4월 인도분 선물가격 2.5% 상승· 2008년 9월 이후 2년 5개월만에 최고치· 미국 WTI 4월 인도분 5% 이상 급등· 유가 100불 시대 두려움 증폭Q. 국제유가 급등 배경은?· 리비아 사태파장, 이집트보다 광범위· 리비아 OPEC 내 7번째 원유 보유국· 생산과...  리비아 사태 "끝이 안 보인다" 튀니지의 '재스민혁명',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축출 등에 힘입어 예맨, 이란, 바레인, 지부티 등에서도 폭력시위가 발생했다. 이와 더불어 북아프리아 국가 리비아에서도 반정부 시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 리비아 반정부 시위, 출발점은?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근의 이러한 반정부 시위는 수렁에 빠진 경제, 정치적 탄압, 수십년간의 독재 정치라는 공식... (시황)지수 누르는 '중동과 유가'..장중 연저점하회(11:15) 중동불안과 유가상승으로 코스피는 다시한번 연중 저점테스트에 들어갔다. 22일 11시15분 코스피는 45.65포인트 급락한 1959.70 코스닥은 11.17포인트(2.16%) 내린 509.32 다. 장중한때 1958선까지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매도 등 수급불안이 여전하고 특히 선물시장에서 개인매물이 거센 것도 부담이다. 전업종이 약세다. 특히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건설... "IT·車·화학, 분할매수 대응"-한맥證 한맥투자증권은 22일 코스피 120일 이동평균선에서 추가적인 조정은 없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권혁준 연구원은 "리비아 사태로 유가 변동성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이로 인해 코스피가 1900선대 중반을 이탈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며 "가격조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수급주체들이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지 않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