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銀, 학생 위한 최고 5.3% 적금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초중고 학생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최고 연 5.3%의 고금리를 주는 ‘IBK졸업준비적금’을 오는 7월 말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IBK졸업준비적금은 기업은행의 대표적 서민형 상품인 서민섬김통장처럼 소액을 우대하는 역발상 상품이다. 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기간은 최대 3년까지 연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1년제 ... 기업銀 영업점장 회의..현장경영 강화 총력 기업은행(024110)은 지난 18일 경남 경주 현대호텔에서 지점장, 부서장, 임직원 등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 18일 경주에서 열린 전국영업점장 회의에 참석한 조준희 기업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기업은행이 100년 은행을 향해 힘차게 전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며 "개인고객 1000만명 조기 달성으로 기업... 기업은행, 삼성그룹주 투자 펀드 18일까지 판매 기업은행은 삼성그룹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인 'IBK 삼성그룹 나눔매수&목표달성 증권투자신탁 제1호(주식혼합)펀드'를 오는 18일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삼성그룹주식에 첫 1개월 동안 펀드자산의 60%를 집중 투자하고, 이후 35%는 5개월간 매월 7%씩 나눠 분할 투자한다. 펀드 운용 중에 목표수익률(1년 이내 12%, 2년 이내 15%, 2년 초과 20%)을 달성하면 보유한 주식... 기업銀, 신성장동력 중기 위해 1500억원 특별 출연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신성장동력 기업 등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7조원 규모의 특별 대출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조준희 IBK기업은행장(가운데)과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성장동력 기업 등 중소기업 보증대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 기업銀, 작년 순익 1조2901억원, 81.6%↑ 기업은행(024110)은 4분기 순익 2420억원을 포함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2901억원으로 2009년 대비 81.6%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4분기 순익은 2420억원으로 3분기(3647억원)에 비해 33.6% 감소했으나, 2007년 이후 3년만(2006년 1조533억원, 2007년 1조1679억원)에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이자부문 이익은 전년 대비 22.3% 증가한 4조3552억원을 기록했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