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1970선 등락거듭..건설·정유株 '강세' 불확실한 중동상황으로 유가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타계의 국가자금 유입으로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7포인트(0.06%) 오른1971.0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86포인트(0.17%) 오른 512.92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67억원, 333억원 순매도 하는 반면 기관은 1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 (시황)지수, 갈까 말까?..외국인, 살까 말까?(12:01) 지수가 장내내 1970선을 전후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현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엇갈린 반응으로 지수가 방향 잡기가 어려워 보인다. 23일 오후 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04%(0.70포인트) 오른 1970.3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선물지수도 전일보다 0.23%(0.60포인트) 오른 260.20포인트다. 외국인은 장 내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순매도를, 선물시장에서... (시황)경기선은 나라가 지킨다(11:20) 국가자금의 유입으로 코스피는 경기선인 120일선 지지에 나서고 있다. 23일 11시20분 코스피는 1.86포인트(0.10%) 상승한 1971.94, 코스닥은 1.02포인트(0.20%) 오른 513.03 이다. 불확실한 중동상황으로 유가상승이 계속됐지만 전일부터 유입되고 있는 기타계의 국가자금으로 반등세다. 업종별로 건설이 1.05% 반등이다. 은행과 금융도 각각 2.78%, 1.02% 상승이다. 중동발 악재에 추... (시황)지수 누르는 '중동과 유가'..장중 연저점하회(11:15) 중동불안과 유가상승으로 코스피는 다시한번 연중 저점테스트에 들어갔다. 22일 11시15분 코스피는 45.65포인트 급락한 1959.70 코스닥은 11.17포인트(2.16%) 내린 509.32 다. 장중한때 1958선까지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매도 등 수급불안이 여전하고 특히 선물시장에서 개인매물이 거센 것도 부담이다. 전업종이 약세다. 특히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건설...  건설주, 중동 반정부 시위에 하락 중동의 반정부시위가 확산되면서 건설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9시1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날보다 5.97포인트(-2.79%) 내린 208.08으로 전체 업종 내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개별종목을 보면 대우건설(047040)은 전날보다 400원(-2.97%) 내린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건설(000720)(-2.87%), GS건설(006360)(-2.86%), 대림산업(000... 중동 민주화 시위, 건설업의 기회요인-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22일 중동지역의 민주화 반정부 시위가 건설업종에 위협요인이 되고 있지만, 기회요인도 상존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현대건설(000720)과 GS건설(006360)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이창근 연구원은 "시장참여자들이 우려하는 것은 중동지역의 민주화 반정부 시위가 중동내 핵심 산유국인 사우디,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과 현시점에... (시황)코스피 2000선.. 기(氣) 모은 기관(11:01) 코스피가 전일 하락을 딛고 반등에 나서고 있다. 18일 11시 1분 코스피는 24.34포인트(1.23%) 상승한 2001.60, 코스닥은 3.31포인트(0.64%) 오른 514.39 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이 2.61%로 가장 강하다. 증권과 운송장비도 각각 2.36%, 1.88% 상승이다. 제약과 철강금속을 제외한 업종이 모두 오름세다. 고점 대비 30% 가량 조정받은 대림산업(000210)과 삼성중공업(010140)이 3~4%대 상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