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장학금 11억 전달 박용현 두산(000150)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은 23일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서 ‘2011년 두산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373명의 장학생에게 총 11 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교생과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연강재단은 장학생들... STX그룹 신입사원, 장학금 1000만원 기부 STX그룹 신입사원들이 기부로 회사생활의 첫발을 내딛었다. STX(011810)는 지난 18일 문경시 점촌고등학교에 장학증서와 함께 신입사원들이 모은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STX그룹 신입사원 공채 18기 장학금'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장학금은 880명의 신입사원들이 받은 첫 월급에서 1만원 씩을 기부하고 연수기간 신입사원들을 지도한 선배사원들도 힘을 보... 삼양그룹, 양영·수당재단 장학금 6억5천만원 전달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사진)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은 18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11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두 재단은 이날 22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83명과 고등학생 60명 등 143명에게 총 6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생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 가운데 학교 추... 동국제강, 이공계 장학금 1억1600만원 전달 동국제강(001230)은 17일 지역사회 이공계 발전지원을 위해 사업장 인근 대학생 58명에게 총 1억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영남대, 경북대, 충남대 등 3개 대학에서 선발된 16명에게 1학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23일과 24일 이틀간 경인지역(5개)과 경남지역(4개) 대학 총 4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 김재철 동원 회장, 美 피츠버그 6.25 참전용사 초청 만찬 동원그룹은 김재철 회장이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미국 피츠버그에서 6.25 참전용사 초청 만찬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만찬에는 피츠버그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부부 25쌍과 피츠버그 시장, 동원그룹 임원진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작년 피츠버그에서 개최했던 G-20 정상회의를 올해는 대한민국이 개최했다”며 “이 같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