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정부3년④)일자리 300만개 어디로?..청년실업률 '최악' 이명박 정부가 25일로 출범 4년을 맞는다. 이 대통령은 출범 당시 '활기찬 시장경제'를 국정과제로 제시하며 "경제에 활력을 높여 선진화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친서민 중도실용의 정책기조를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한 경제살리기'를 '5대 핵심과제'에 포함시켰다. 임기내 7% 경제성장, 국민소득 4만불, 세계 7위 경제대국을 달성하겠다는 이른바 '747공약'은... (MB정부3년③)말 뿐인 '소득 2만불'..양극화 심화 이명박 정부 3년간 경제성장 지표는 개선됐지만 중산층과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별로 나아진 게 없다. 3년간 생활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뛰었지만 소득은 그다지 높아지지 않았다. 일자리도 충분히 늘지 않은데다 임금이 정체되어 중산층과 서민들의 삶은 빠듯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었는데도 가계는 대출을 계속 늘였고, 집권 3년차인 올해 금리마저 크게 오를 것으로 보... (MB정부3년②)'MB물가'조용히 퇴장..高물가 '수수방관' 경제전문가들은 이명박 정부 3년간 물가관리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다. 성장에 치우친 나머지 물가 관리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서민경제를 살리겠다'는 정부의 외침이 무색할 만큼 최근 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3년간 소비자물가 3.5%상승..생활물가 중심으로 올들어 폭등세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현 정부들어 지난 3년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 (MB정부3년②)'MB물가'조용히 퇴장..高물가 '수수방관' 경제전문가들은 이명박 정부 3년간 물가관리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다. 성장에 치우친 나머지 물가 관리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서민경제를 살리겠다'는 정부의 외침이 무색할 만큼 최근 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3년간 소비자물가 3.5%상승..생활물가 중심으로 올들어 폭등세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현 정부들어 지난 3년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 국세청, 고액·상습 체납 정리 특별전담팀 신설 앞으로 해외탈루 소득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고, 고액·상습 체납자 관리강화를 위한 '체납정리 특별전담팀'이 신설된다. 또 수시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지도층 자제와 연예인, 체육선수의 병역관리가 강화된다. 국무총리실은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공정사회 추진회의'에서 이같은 실천과제를 담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 과제'를 보... 싱가포르, 4분기 GDP 전분기比 3.9%↑..'예상하회' 싱가포르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3.9% 증가했다. 이는 당초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5.3%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경제, 5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 일본의 지난 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일본 내각부가 14일 발표한 지난해 10~12월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물가변동을 제외한 실질 성장률이 전기 대비 마이너스 0.3% 감소했으며, 연율로는 1.1%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는 5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으로, 에코카 보조금 제도가 종료되며 개인 소비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시장 예... 표류하는 녹색성장..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 시기논란 오는 10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입법예고안의 규제개혁위원회 상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배출권 거래제 도입을 주장하는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 등과 달리 재계는 국가경쟁력 약화를 이유로 도입 연기를 주장하고 있다. ◇ 녹색위, 2013년부터 도입 추진 녹색성장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도입에 관한 법률안'을 17일 입법예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