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금자리론 금리 3월도 동결..최저 5%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3일 보금자리론 금리를 3월에도 이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기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대표 상품인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 만기)∼5.45%(30년 만기)이며, 고객이 설정비와 이자율 할인수수료를 부담하면 최저금리는 5.0%이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2500만원 이하인 경우 우대형을 이용하면 최저 4.0%...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보증 취급기관 확대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받아 은행에서 전세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은행재원 협약보증' 취급기관으로 하나은행이, '기금 만기대환대출에 대한 특례보증' 취급기관으로 기업·하나은행이 추가됐다고 22일 밝혔다. '은행재원 협약보증'은 부양가족이 없거나 세대주가 아니어도 HF공사의 보증을 통해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도... 주택금융公, 3821억 MBS 발행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국민은행 등 9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한 3821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BS는 1년에서 20년 만기의 선순위 8개 종목과 HF공사가 보유한 21년 만기 후순위 1개 종목으로 구성됐고, 기초자산인 주택담보대출의 조기상환에 대비해 만기 5년 이상의 종목에는 콜옵션을 부여했다. 올해 두 번... "집값 폭등 없다"..노후자금用 주택연금 가입 꾸준히 증가 주택을 담보로 매정 일정액을 연금형식으로 지급받는 주택연금(역모기지론)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4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50건, 보증공급액은 210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가입은 124%, 보증공급액은 110% 증가한 수치다. HF공사 관계자는 "차가운 날씨 탓에 수요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던 주택연금의 1월중 ... 1월 보금자리론 대출 전년比 19% 증가 서민용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의 지난달 공급이 4487억원으로 전월대비 1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을 맞아 계절적 영향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올해 1월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448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19.6%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9% 증가한 수치다. HF공사 관계자는 "보통 겨울철인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