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관공, 에너지절약상품 직거래장터 운영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이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에너지절약상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비용 문제로 전시회 참여 등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고충을 덜고, 실수요자와의 접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재생 에너지 설비와 효율등급, 고효율인증 기자재, 에너지절약 상품을 생산하는 20여개의 ... 아시아 2900억 달러 인프라 계획 채택-아사히 아세아(ASEAN)과 주변 지역 6개국(일본,중국,한국,인도,호주,뉴질랜드)이 26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경제장관회의에서 약 2900억 달러에 달하는 역내 인프라 정비 계획 '아시아 종합개발 계획'을 채택할 계획이다. 26일 아사히신문은 "세계 성장의 중심으로 기대되는 아시아의 생산성을 높이고, 내수를 확대하기 위해서 이같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계획의 초안은 일본이 주도하... 아시아 신용보증기구 출범..韓 1억달러 부담 한국과 중국, 일본,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 등이 참여하는 총 7억달러 규모의 역내 채권 신용보증기구가 설립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0차 한·중·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셰 쉬런 중국 재정부장, 칸 나오토 일본 재무장관 등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신용보증투자기구(CGIF)는 7억달... 윤증현,ASEAN과 채권시장 인프라 논의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을 위해 역내 신용보증투자기구(CGIF), 역내 예탁결제기구(RSI) 구축 방안이 협의된다. 30일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아세안(ASEAN)+3(한·중·일) 재무장관회의에서 역내 금융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드에서 개최되는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 1일 출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