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일쇼크에도 조선株는 순항중 오일쇼크로 코스피 지수가 1950선 아래로 침몰했지만 조선주들은 유가 상승의 수혜가 점쳐지면서 상승 랠리를 펼쳤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1.75포인트(0.60%) 하락한 1949.88에 장을 마쳤다. 이날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조선업종은 오름세를 나타내 STX조선해양(067250)은 전일보다 2.62% 오른 2만9350원을 기록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2.50% 상승... (시황)리비아 모래바람에 경기선 내주나 '촉각'(14:27) 코스피지수가 24일 오후장 들어 다시 하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외국인의 매물이 늘어나고 기관의 매수폭이 줄어들면서 지수는 다시 경기선인 120일 이평선을 내주고 있다. 이날 오전장 지수는 1945p까지 떨어져 연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24일 오후 2시 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9포인트(-0.56%) 하락한 1950.66포인트.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  '모래폭풍' 지난후 지수 반등기를 노려라 코스피 지수가 좀처럼 중동의 모래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리비아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이 주가의 발목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바아 사태가 단기에 마무리 될 경우 유가도 안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고,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가늠되는 내달 중순 부터 지수가 반등으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연저... 대체에너지株, 유가 폭등에 '희색'..'급등' 국제유가가 거침없는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풍력 등 대체에너지 관련주들이 들썩였다. 23일 유니슨(018000)(+14.83%)과 평산(089480)(+14.97%)이 나란히 상한가까지 올랐고, 용현BM(089230)은 12.5%(1200원) 치솟았다. 이들 종목 모두 풍력발전·단조사업을 주로 한다. 역시 풍력 관련주인 태웅(044490) 주가도 2200원(4.62%) 큰 폭 오른 4만9800원에 거래됐으며, 현진소재(05366... (시황)지수, 갈까 말까?..외국인, 살까 말까?(12:01) 지수가 장내내 1970선을 전후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현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엇갈린 반응으로 지수가 방향 잡기가 어려워 보인다. 23일 오후 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04%(0.70포인트) 오른 1970.3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선물지수도 전일보다 0.23%(0.60포인트) 오른 260.20포인트다. 외국인은 장 내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순매도를, 선물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