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선물社 지난해 해외투자 2조원 돌파 국내 22개 증권·선물사의 지난해 해외투자액은 모두 2조522억원으로 지난해 6월말보다 817억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해외 유가증권 투자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에 대한 투자 비중은 감소한 반면, 중국이나 호주에 대한 투자금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8일 국내 증권·선물사가 해외 유가증권 등에 1조34억원, 해외 현지 법인 ... 금감원, 금융회사 전산보고 방식 개선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업무보고서 전산보고 방식을 데이터베이스(DB)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제공, 파일전송 방식 등으로 다양화해 보다 편리하게 개선한다. 그동안 금융회사가 업무보고서를 제출할 때 금감원의 화면양식에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만 돼 있어, 최근의 IT기술에 떨어질 뿐만 아니라 업무부담과 오류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금감원은 24일... 금감원, 서민금융 상담 실시 금융감독원이 오는 3월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과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12개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맞춤형 개별 상담 창구가 마련돼 금융관련 전문가에게 1:1로 금융애로 사항 등에 대해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대부업체의 채무조정 등의 사금융 피해 접수나 햇살론, 새희... '운전습관' 잘 들이면 車보험료 절약한다 2월부터 자동차 보험제도가 달라지면서 교통 법규 준수나 무사고 운전 등 운전자의 습관이 자동차 보험료를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이 23일 '알면 도움 되는 자동차보험료 절약 7계명'을 발표했다. 금감원이 발표한 '자동차보험료 절약 7계명은 ▲ 무사고 운전이 보험료 절약의 지름길 ▲ 할인할증률이 유리한 보험사를 선택 ▲ 다양한 할인 특약 등을 활용 ▲... 금융상품공시 업권별 통일..비교·활용 쉬워진다 그동안 각 금융회사별로 공시됐던 금융상품 공시방법이 앞으로는 업권별로 통일된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별 홈페이지 등 인터넷에 공시하는 방법이 일원화되고, 상품공시 화면 구성도 표준화돼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비교.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22일 금융상품 공시 기준 내용을 은행, 신용카드, 금융투자, 저축은행 별로 표준화하고 항목 작성지침을 구체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