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돕기 SK건설은 임직원의 기부로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결연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SK건설은 이날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갖고, 동작구 내 복지관과 유관시설들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SK건설 임직원들은 원하는 기부금액만큼 급여에서 공제해 기부금 마련... 건설사, 플랜트 경력사원 모시기 `이전투구` 최근 건설사들이 해외사업 비중을 늘리면서 플랜트나 발전·환경설계 분야의 경력직 사원을 앞다퉈 뽑고 있다. 플랜트 분야 인력난이 심각해지면서 다른 회사나 타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까지 스카우트하거나 해외에서 인력을 보충하는 경우도 많아 주요 건설사간 이전투구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 SK·GS·삼성·대우 등 플랜트 경력사원 모집 중 18일 건설업계... SK건설·삼성ENG, 25억달러 규모 가스 플랜트 수주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 대규모 가스플랜트를 나눠 수주했다. 당초 알려진 수주액보다는 적은 25억달러 규모다.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와싯(Wasit) 가스플랜트 신설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각각 13일 밝혔다. 계약식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다란(Dhahran)에 위치한 발주처인 아람코 본사에서 ... SK건설, +α 공간활용 공모전 시상식 SK건설이 11일 서울 중구 순화동 SK건설 사옥에서 지난해 말 행사했던 공모전 시상식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거주자의 편의에 따라 84m²주택형 기준 최대 14m²의 공간을 맞춤 공간 설계가 가능하게 한 '플러스알파존'에 대한 전문 공간디자인과 일반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시상이다. 공모전 기간 동안만 총 360 작품이 접수됐다. 상금 1000만원이 걸린 공간디자인... SK건설·삼성엔지니어링, 대형 사우디 가스전 수주(상보)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가스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일본과 유럽 등 해외업체들이 대거 입찰에 참가했는데도 국내업체들이 전체 공사를 따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고, 수주 규모면에서도 대형이어서 향후 해외플랜트 수주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