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40만원까지 지원 오는 4월부터 임산부에게 주어지는 정부의 진료비 지원액이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늘어난다. 22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신청 방법은 오는 4월부터 공단 지사나 국민은행 지점, 우체국을 방문해 지원 신청을 하면 임신 확인 절차를 거쳐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형태의 '고운맘 카드'를 발급 받게 된다. ... 부모동의서 있으면 청소년도 심야찜질방 출입 가능 앞으로 지하철 역사 안에도 미용실을 차릴 수 있게 된다. 또 부모 동의서만 있으면 청소년도 심야에 찜질방에 출입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유재산사용허가서, 철도시설 사용계약에 관한 서류를 제출하면 지하철역사 내에서도 미용업을 개장할 수 있다. 이제까지... 복지부 청년 의·과학자 지원 `노벨상 프로젝트' 하반기 출범 정부가 젊은 의과학자 지원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20∼30대 신진 의과학자를 선발해 장기간에 걸쳐 맞춤식 연구지원을 해주는 '노벨 생리·의학상 프로젝트'를 올 하반기 중 출범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30년까지 국내 토종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젊은 의과학자를 선발해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선발된 의... 복지부, 알앤엘바이오 등 검찰수사 의뢰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가 4일 허가 없이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 등)로 알앤엘바이오(003190)와 가산베데스다의원 등 5개 의료기관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5개 의료기관에는 경남 양산의 RNL 베데스다병원과 서울 반포, 대치, 가산 및 경기 군포의 RNL 베데스다의원이 포함됐다. 복지부는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19일부터 12월1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