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루폰 진출하면 중소형 소셜커머스업체 무너져" 세계적인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의 한국시장 진출이 국내 소셜커머스 업계의 판도 변화를 촉발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22일 ‘소셜커머스 글로벌 사업자 동향’ 보고서를 통해 "곧 예정돼 있는 그루폰의 한국 진출이 현실화되면 대부분의 벤처업체들이 무너지고 시장 주도권은 대형업체로 넘어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은민 연구원은 “... 티켓몬스터-위메프-쿠팡, '소셜커머스' 3강 굳어지나 소셜커머스 돌풍이 더욱 거세지는 가운데 티켓몬스터와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위메프), 쿠팡의 3강 구도가 서서히 굳어지는 모습이다. 17일 온라인 시장조사 기관인 랭키닷컴에 따르면 2월 첫째주 기준으로 티켓몬스터, 위메프, 쿠팡의 전체 사이트 순위는 57위, 92위, 10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업체들은 100권 밖에서 순위가 하락하는 양상이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이... 티켓몬스터, 무서운 성장세..1월 매출액 100억 티켓몬스터가 1월 거래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티켓몬스터는 지난해 11월 창업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달성한 뒤 다시 6주만에 100억원을 돌파했었다. 이번에는 이를 4주로 단축시킨 것이다. 전국 17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선보이는 티켓몬스터는 2월 서울을 8개 지역으로 세분화하면서 서비스 지역을 21개로 더욱 확장했다. 이번 성과는 1월 1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