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터키 유라시아해저터널 기공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해저터널이 한국 건설사에 의해 건설된다. SK건설은 지난 2008년 12월 유라시아터널 사업권 획득 후 2년 2개월만에 터키 이스탄불의 하이다르파사 항구에서 프로젝트 기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유라시아 터널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총연장 5.4km 복층 해저터널로 건설되는데, 해저터널의 접속도로를 포함한 총... SK건설,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돕기 SK건설은 임직원의 기부로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결연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SK건설은 이날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갖고, 동작구 내 복지관과 유관시설들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SK건설 임직원들은 원하는 기부금액만큼 급여에서 공제해 기부금 마련... CJ인터넷 '프리우스', 태국서 공개서비스 CJ인터넷(037150)이 ‘프리우스 온라인’의 태국 공개 서비스를 21일부터 실시한다. 태국 퍼블리셔인 골든소프트를 통해 ‘프리우스’는 오는 28일 28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미 대만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우스’는, 곧 갈라넷을 통해 북미 시장에도 진출한다. 이승원 CJ인터넷 해외 사업담당 이사는 “’프리우... 건설사, 플랜트 경력사원 모시기 `이전투구` 최근 건설사들이 해외사업 비중을 늘리면서 플랜트나 발전·환경설계 분야의 경력직 사원을 앞다퉈 뽑고 있다. 플랜트 분야 인력난이 심각해지면서 다른 회사나 타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까지 스카우트하거나 해외에서 인력을 보충하는 경우도 많아 주요 건설사간 이전투구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 SK·GS·삼성·대우 등 플랜트 경력사원 모집 중 18일 건설업계... SK건설·삼성ENG, 25억달러 규모 가스 플랜트 수주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 대규모 가스플랜트를 나눠 수주했다. 당초 알려진 수주액보다는 적은 25억달러 규모다.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와싯(Wasit) 가스플랜트 신설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각각 13일 밝혔다. 계약식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다란(Dhahran)에 위치한 발주처인 아람코 본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