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물회사, 양극화..1·2위가 순익 60% 차지 선물업계 양극화가 뚜렷하다. 지난해 선물업계 순이익이 줄어드는 가운데 상위 1,2위 업체가 전체 순이익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연도 3분기(2010년 4~12월)까지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 규모와 자산 총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 선물회사의 2010회계연도 3분기 누적 순이익은 390억원으로 지난해 ... 현대證, 작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등' 지난해 회계연도 3분기(2010년 4월~12월)까지 현대증권(003450)이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체 증권회사 62개 중 51곳이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당기순이익이 가장 많은 회사는 2512억원을 기록한 현대증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별로는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006800), 삼성증권(016360) 등 국내 37개 회사가, 외국... 증권社, 몸집 커졌지만 순익은 '제자리' 지난해 3분기 증권사들의 외형은 확대됐지만 순이익은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일 지난해 4월~12월까지의 증권회사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62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909억원으로 전년보다 22억원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 평균 잔액으로 나눈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5.8%로 같은기간 6.3%보다 0.5%포인트 감소했다. 금감원에 따... 한화·미래에셋·우리투자證 '우수 채권전문딜러' 선정 한화증권(003530), 미래에셋증권(037620), 우리투자증권(005940)이 우수 채권전문딜러로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채권전문딜러로 지정된 17개사 중에서 이들 3개사를 지난해 하반기 우수 채권 전문 딜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한화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전체 실적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고, 우리투자증권은 회사채, 금융채 등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시장을 조... 금감원 "HP파이낸셜 3개월 외화유동성비율 기준 미달" 외환건전성 규제대상인 62개 금융회사의 외환건전성 비율이 대체적으로 양호하지만, HP의 금융자회사인 HPFS(HP파이낸셜서비스)의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은 지도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지난해 국내 금융사의 외환 건전성 비율이 국내 은행 18개사의 경우 3개월 외화유동성비율, 7일 갭비율, 1개월 갭비율이 각각 99.3%, 1.2%, 0.3%로 기준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