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부업체서 빌린 돈도 원금·이자 감면 가능 대부업체 전체 신용대출액의 81.3%를 차지하는 38개 대부업체가 '신용회복지원협약'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연체채무자 신용회복을 도와주는 '신용회복지원제도'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3일 103개 대부업체 중 소액신용대출을 취급하는 32개 업체를 포함한 38개 대부업체가 '신용회복지원협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연체기간이 5개월 이상 지난 채무...  신용카드 '리볼빙' 엄청난 수수료 알고쓰시나요? 신용카드 이용금액의 5~10%만 결제하면 나머지 금액 상환을 연장해주는 '리볼빙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리볼빙서비스 이용잔액은 2007년 3조5000억원에서 2008년 5조를 돌파해 지난해 말 5조5000억원으로 늘어났다. 리볼빙 서비스는 결제금이 부족할 때 연체 없이 상환을 연장해 회원들에게는 편리하고 카드사의 이자 수입을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신용이 ... 선물회사, 양극화..1·2위가 순익 60% 차지 선물업계 양극화가 뚜렷하다. 지난해 선물업계 순이익이 줄어드는 가운데 상위 1,2위 업체가 전체 순이익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연도 3분기(2010년 4~12월)까지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 규모와 자산 총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 선물회사의 2010회계연도 3분기 누적 순이익은 390억원으로 지난해 ... 현대證, 작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등' 지난해 회계연도 3분기(2010년 4월~12월)까지 현대증권(003450)이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체 증권회사 62개 중 51곳이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당기순이익이 가장 많은 회사는 2512억원을 기록한 현대증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별로는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006800), 삼성증권(016360) 등 국내 37개 회사가, 외국... 증권社, 몸집 커졌지만 순익은 '제자리' 지난해 3분기 증권사들의 외형은 확대됐지만 순이익은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일 지난해 4월~12월까지의 증권회사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62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909억원으로 전년보다 22억원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 평균 잔액으로 나눈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5.8%로 같은기간 6.3%보다 0.5%포인트 감소했다. 금감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