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주택 중 아파트 면적비율 55% 달해" 주택 중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연면적 기준으로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14일 전체 건축물 수 ·소유현황·아파트 비율 등 건축물 통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전국에 있는 건축물은 667만여 동 32억6300만m²로 서울시 면적 5배에 해당했다. 이중 387만여 동이 20년 이상 된 건축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특히 리모델링이 가능... 전세난, 2년차 아파트가 해결한다 2년차 아파트와 올봄 입주 예정인 새 아파트 단지가 전세대란 해결의 첨병이 될 것인지 주목된다. 다음달과 3월 입주가 예정된 신규 아파트의 경우 대규모 입주가 진행되는 만큼 전세매물이 쏟아질 전망이고, 입주 2년차 아파트는 보통 전세계약이 2년이기 때문에 추가 계약물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2~3월 입주하는 신규 아파트 서울시내 6개 구에 3... (2011한국경제과제)⑧부동산시장 '빛과 어둠' 교차 올해 부동산시장은 긴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여전히 긍정과 부정이 교차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8·29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을 통해 총부채 상환비율(DTI)이 한시적으로 폐지되면서 조금씩 살아나는 듯하던 주택시장은 최근 전세값 폭등으로 다시 한번 몸살을 앓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외환경 ▲금리 ▲정부 정책 등이 부동산시장에 호의적이지 않지만 입주량 감... 작년 하반기 서울 월세 2.3% 올라 지난해 하반기 서울시의 주택 월세가격은 2.3% 올랐고, 경기도는 1.5%, 인천은 0.2% 올라 수도권 주택 월세가격이 1.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해양부는 2일 수도권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별, 주택 유형별, 규모별로 월세가격지수와 증감율, 월세 수급 과 거래동향을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처음 공표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작년 하반기 중 단독주택 1.8%, 아파트 1.6%, 연... 작년 서울 아파트거래 '꽁꽁'..금융위기때도 '밑돌아' 지난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금융위기 때보다 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만640건으로 지난 2009년 거래량인 7만8000여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5년간 거래량 최저 수준으로 금융위기가 있었던 지난 2008년 5만8754건보다도 1만8000여건 이상 줄어든 수치다. 서울시에서 거래량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