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월 경기선행지수 0.1%↑..7개월째 상승 미국의 지난달 경기선행지수가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컨퍼런스보드는 미국의 1월 경기선행지수가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 0.2% 상승 보다는 하회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3~... 日 12월 경기선행지수, 두달째 상승 지난해 12월 일본의 경기선행지수가 두달 연속 상승하며, 경기회복세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12월 경기선행지수(1002005년)가 전월대비 0.8포인트 상승한 10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잠정치와 동일한 수준으로, 내각부는 "경기가 제자리 걸음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동행지수는 1.1포인트 상승한 103.5를 기록해, 잠정치보다 0.4포인트 ... 美 1월 산업생산 0.1%↓..예상외 '감소' 미국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업계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미국의 1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5%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처럼 산업생산이 예상 밖으로 감소한 것은 유틸리티 생산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세부 항목별로는 지난달 유틸리티 ... OECD, 12월 경기선행지수 상승..선진국 경기모멘텀 확대 지난해 12월 OECD회원국의 경기선행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12월 OECD회원국의 경기선행지수는 102.8로, 전월의 102.5에서 소폭 상승했다. 국가 간 성장 모멘텀에 있어 차이가 있지만, 선진국의 성장 전망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일본, 미국, 독일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지수를 견인했... 작년 산업생산 1년만에 플러스..전년比 16.7%↑(상보) 지난해 산업생산이 1년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연간으로 전년에 비해 16.7% 증가했고 제조업평균가동률은 같은 기간 7.2%포인트 상승한 81.8%로 집계됐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9.8% 상승했고,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16.7%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로 두달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