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가지급금 내일부터 지급 개시 최근 영업정지를 받은 7개 저축은행의 가지급금 지급이 2일부터 시작된다. 지난달 17일 영업정지를 받은 부산·대전저축은행은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가지급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지난달 19일 영업정지된 부산2·중앙부산·전주·보해저축은행은 오는 4일부터 5월3일까지, 도민저축은행은 7일부터 5월6일까지 두달간 가지급금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저축은행의... 예보 "부실 저축은행 대주주 책임 묻겠다" 예금보험공사가 최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대주주의 부실책임을 물어 검찰 고발과 재산 회수 등의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27일 예보에 따르면 지난 1월 영업정지를 당해 우리금융지주 인수가 확정된 삼화저축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7개 저축은행의 자본확충 등 정상화 실패에 대한 대주주의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이들 저축은행은 정상화 기간안에 대주주들이 유상...  흔들리는 저축銀..'튼튼한 곳' 감별법은? 지난달 이후 8개 저축은행이 줄줄이 문을 닫으면서 저축은행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긴 했지만, 시중은행보다 훨씬 높은 금리를 주는 저축은행은 고액자산가들에게 여전히 매력 있는 자금보관처다. 은행이 문을 닫을 경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 이하의 예금만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저축은행 사태로 5000만원 이상 돈을 맡긴 고객들은 하루아침에 돈을 날리는 ... 부산은 주택경기 `활황`..대형사만 혜택 `한계` 최근 주택시장 침체 속에서도 부산지역 건설 경기는 활황세다. 공급 부족으로 계속 매매가가 오르고 있어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로 중견 건설사들은 이 같은 부산 특수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 건설사들, 부산지역 분양 '러시'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청약 마감한 `부산명지 두산위... 저축銀 피해자들 "고액예금도 돌려달라" 집단행동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23일 "저축은행 예금보호 한도를 5000만원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인한 피해자들이 집단 행동을 준비하고 있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은 "5000만원 이상 예금은 물론 후순위채도 보장하라"며 감독당국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도 검토 중이다. 인터넷을 통해 청원운동을 벌이며 여론의 눈길끌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금융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