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금융공사 '연 3.6% 고정금리' u보금자리론 출시 임주재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2일 "공사는 유(u)보금자리론 등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통해 앞으로 시중은행들을 장기 고정금리로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주택금융공사는 이달부터 최저 연 3.6% 고정금리가 3년간 적용되는 '혼합형 유보금자리론' 판매를 시작했다. 혼합형 보금자리론은 첫 3년간은 3년물 국고채 금리에 연동돼 종전보다 ... 주택대출 연체보증료 감면 3월 말까지로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보증서를 이용해 은행에서 전세자금 등 주택자금대출을 받았다가 보증료를 연체한 고객에 대한 특별감면을 오는 3월말까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2월 20일부터 시행된 것으로 약 2개월간 1만2000여명이 보증료를 감면받았다. 특별감면기간 중 보증료 연체 고객은 누구나 대출받은 은행의 영업점에 미납 보증료를 납부하면... 보금자리론 금리 3월도 동결..최저 5%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3일 보금자리론 금리를 3월에도 이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기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대표 상품인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 만기)∼5.45%(30년 만기)이며, 고객이 설정비와 이자율 할인수수료를 부담하면 최저금리는 5.0%이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2500만원 이하인 경우 우대형을 이용하면 최저 4.0%...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보증 취급기관 확대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받아 은행에서 전세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은행재원 협약보증' 취급기관으로 하나은행이, '기금 만기대환대출에 대한 특례보증' 취급기관으로 기업·하나은행이 추가됐다고 22일 밝혔다. '은행재원 협약보증'은 부양가족이 없거나 세대주가 아니어도 HF공사의 보증을 통해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도... 주택금융公, 3821억 MBS 발행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국민은행 등 9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한 3821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BS는 1년에서 20년 만기의 선순위 8개 종목과 HF공사가 보유한 21년 만기 후순위 1개 종목으로 구성됐고, 기초자산인 주택담보대출의 조기상환에 대비해 만기 5년 이상의 종목에는 콜옵션을 부여했다. 올해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