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4월부터 납세실적·지역인채 채용실적 공시 오는 4월부터는 공공기관은 법인세 납세정보와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현황을 공시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납세실적과 지역인재 채용실적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시스템)에 공개하기로 확정했다. 법인세 납세정보는 과세표준, 산출세액, 공제감면세액, 가산세, 결정세액 등 이고 세무확정내역도 공시해야 한다. 또 여성과 장애...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 28일 개최 28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리는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 이명박 대통령이 1년 2개월만에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이 대통령을 비롯, 김황식 국무총리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 80개 주요 공공기관 기관장과 10여명의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하기로 했다. 주로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4개 세션... 공기업 법인카드, 노래방·실내골프장서도 사용금지 올해에도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법인카드인 '클린카드' 사용처를 제한한다. 룸살롱에서 사용 못하도록 한 것에서 미용실, 노래방, 실내 골프장에서도 사용이 금지된다.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각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보낸 '2011년 예산집행 지침'에서 클린카드의 사용법과 금지 장소를 명시했다. 클린카드는 당초 여종업원이 나오는 유흥업소 이용을 봉쇄할 목적으... 기준 바꾸니 국가부채 100조 증가..재정파탄 유럽국가 수준 올해 회계연도부터 정부 재정통계가 현금주의에서 발생주의 방식으로 바뀜에 따라 나랏빚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재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2001년에 제시한 발생주의 회계기준을 적용한 국가부채 통계기준 개편안 즉, 재정통계 개편안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이 같은 국가채무 급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 내일부터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개최 '2010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이번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한국전력, 도로공사 등 84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해 일대일 상담과 모의면접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www.public-jobexpo.com)에서 사전등록이 진행되고 있으며 등록자는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