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틸, 포스코P&S로 사명변경 포스틸이 포스코P&S(Processing & Service)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종합 소재가공회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틸은 철강재 판매와 수출입 대행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포스코P&S로 사명을 변경하고 업종도 전문 소재가공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포스코P&S는 가공·조립, 비철소재가공, 스크랩 리사이클링 등을 주력 사... 코스피, 낙폭과대 저가매수세 유입..반등 성공 코스피 지수가 반등에 힘을 내고 있다. 사흘 만에 1940선 회복을 시도 중이다. 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4.13포인트(0.73%) 오른 1942.37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75억원 사들이며 7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섰고 기관도 209억원 사들이며 지수 반등을 지지하고 있다. 개인은 13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선물시장에... 포스코켐텍, 성장동력 재확인..매수-LIG투자證 LIG투자증권은 3일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사업구조에 기반을 둔 성장성을 재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변종만 연구원은 “올해 회사 측 경영계획은 매출액 1조1600억원, 영업이익 1039억원이다”며 “POSCO(005490) 조강 생산량 10% 증가와 케미칼사업 연간 반영으로 매출액 5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 코스피, 또 연저점..3월도 '쉽지않네'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1920선까지 몸을 낮췄다. 뉴욕증시가 리비아 정정 불안 지속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는 소식에 하락마감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도세가 출회되며 지수를 짓눌렀다. 기관이 6거래일 연속 사자세를 이어가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지만 지수 흐름을 돌리기에는 역부... 코스피, 1930선 공방..낙폭축소 시도 코스피지수가 193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출발한 뒤 낙폭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다. 중동지역 정정불안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1% 이상 급락하는 등 여전히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이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50포인트(-0.34%) 내린 1932.8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 30대그룹, 올해 동반성장에 1조808억 지원 30대그룹(140개사)이 올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1조808억원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4.9% 증가한 금액으로 지난 5년간의 평균 매출증가율인 10.6%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27일 전경련이 발표한 ‘30대그룹의 2010년 협력사 지원 실적 및 2011년 계획 조사’에 따르면 30대 그룹은 지난해 모두 865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조808억... 포스코 이사회 의장에 유장희씨 포스코는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유장희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유장희 이사회 의장은 2009년 선임돼 재정 및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다. 사외이사로는 남용 LG전자 부회장, 박상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변대규 휴맥스 사장을 신규 선임했고,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병기 사외이사와 박상길 사... 포스코, 남용 前 LG전자 부회장 사외이사로 선임 POSCO(005490)는 2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43기 주주총회’를 열고,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변대규 휴맥스(115160) 대표, 박상길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최종태 포스코 사장은 임기가 1년 연장됐고,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손욱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 박상용 연세대 경영대학장 등은 임기 만... 포스코, 中서 'EG 판매확대 전략토론회' 개최 POSCO(005490)는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제2차 EG(전기아연도금강판) 판매확대 전략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중국 영상가전 동향과 포스코 판매방향 등을 공유하고, 중국지역 판매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가전업체의 판매확대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와 함께 수요 예측 정밀도 향상 등 1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