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공항공사, 나라사랑 공간 만들기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삼일절을 앞두고 국제선 청사 3층 검색장 등에서 공항이용 고객들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공간을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나라사랑 공간에는 삼일절의 뜻 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도록 태극기와 무궁화를 활용한 국기 조형물이 설치됐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을 찾는 승객들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즐거... 한국공항공사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서울 본사에서 성시철 사장을 비롯해 전국 공항 24개 사회봉사단 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나눔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약서에는 ▲ 글로벌 리더 서비스 마인드로 사회봉사 활동에 임할 것 ▲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 ▲ 올해 반드시 8시간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회봉사단의 리더 24명... (리비아교민대책)국토부, 공항·육로 교민 분리 수송 검토 리비아 동북부와 트리폴리 지역 우리업체 3곳의 현장에서 차량과 장비가 탈취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교민수송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토해양부 비상대책반은 23일 외교당국과 공동으로 우리 근로자들의 제3국 이동을 위한 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제한적으로 공항이 운영중인 트리폴리 지역과 이집트 국경을 통한 육로 이동이 가능한... 전국 25개 낙도보조항로 `민영화` 국토해양부는 이달 말까지 전국 6개 지역 25개 도서지역 항로에서 운영 중인 낙도보조항로를 일반항로로 전환하기 위해 일반항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낙도보조항로는 사업채산성이 없어 취항을 기피하는 항로에 대해 도서주민의 해상교통수단 확보를 위해 국가가 선박운항에 따른 결손액을 보조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 항로는 지난 1956년도부터 도서지역 해... 리비아 韓건설현장 피습.."여차하면 국내로 피신" 최근 리비아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정부가 긴급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국토해양부는 21일 리비아 사태 악화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국토부 건설정책관을 반장으로 중동대책반을 구성하고 외교당국과 공동으로 우리 건설근로자들의 안전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자정무렵(현지시간) 리비아 데르나 소재 우리 기업 건설현장에 지역주민 200여명이 습격한데 이어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