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지주, 1420억원 들여 사옥 신축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어 1420억원을 들여 지상 25층, 지하 7층 규모로 본사 사옥을 신축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 ksm1201@etomato.com 하반기. 주식형펀드 늘리고 예`적금 줄여야 은행과 증권사의 프라이빗뱅커(PB)들은 하반기에 비중을 늘려야 하는 재테크 상품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를 꼽았고, 비중을 낮춰야 할 상품으로는 예·적금 등 은행의 확정금리상품을 들었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PB 114명과 하나대투증권 자산관리담당 101명 등 21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재테크 설문조사를 실시해 얻은 결과다. 이에 따르면 하반기 비중을 늘려야 하는 재...  하나금융지주 강세…하나銀 법인세 부과철회 하나금융지주가 서울은행 합병과 관련해 부과 받은 법인세가 철회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1시57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2500원(5.94%) 상승한 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2003~2005 사업연도분 이월결손금공제액의 익금산입여부에 대한 과세적부심사를 청구해 국세청으로부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