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후 6시반 디도스 3차공격..내일 오전 10시 4차 공격 예상 3일 오전부터 시작된 국가·공공기관 대상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DDoS) 공격이 4일 오후 6시30분 3차로, 5일 오전 10시45분 4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사이버안전센터와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4일 악성코드 정밀 분석 결과, 추가로 5일 오전까지 공격을 시도하고 일정 시간 후 스스로 하드디스크를 파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용자들의 즉각적인 전용백신 다운... 3차 디도스 공격 대상 국정원 포함 40개 예상 4일 오전 10시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대상은 29개 웹사이트였으며, 오후 6시30분으로 예상되는 3차 공격 대상은 40개로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3차 공격 대상 예상 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한게임, 디씨인사이드, 지마켓, 청와대, 외교통상부, 통일부, 국회, 국가정보원, 국가대표포털, 방위사업청,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국방홍보원,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 공... 청와대 등 DDoS 피습..'사이버 주의' 경보 발령 정부가 40여개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생된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DDoS) 공격에 따라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다고 4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날 내린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 중 두번째 단계에 속한다. 이번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를 촉발한 디도스 공격 대상 40여개 기관 중 24개 기관이 청와대를 포함한 정부기관이며, ... 통신3사 "마케팅비 1조 줄일 것"..통신비 인하는 "글쎄" 통신3사가 마케팅 비용을 1조원 줄이기로 합의했다. 다만 통신요금 인하에 대해서는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재확인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이석채 KT(030200)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 등 통신업계 CEO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통신3사의 광고 선전비를 제외... 방통위, KBS 수신료 1천원 인상안 의결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이사회의 결정대로 수신료를 1000원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견서를 채택했다. 방통위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가 지난해 11월24일 제출한 ‘텔레비전방송수신료 금액 인상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KBS의 수신료 인상안이 미흡하고 인상 근거도 충분치 않은 측면이 있으나 수신료 현실화가 공영방송 재원구조 정상화의 첫 단추를 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