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1월 실업률 4.9%..'고용시장 볕드나' 지난 1월 일본의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1월 실업률은 4.9%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과 동일하며 전문가 예상에도 부합하는 수치다. 성별 실업률은 남자가 0.1% 포인트 감소한 5.3%, 여성은 0.1% 줄어든 4.2%로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5~24세가 전년 동월 대비 0.8% 포인트 감소한 7.7%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급여 인상에도... 日 12월 실업률 4.9%..석달만에 개선 지난달 일본의 실업률이 예상외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이 이날 발표한 지난해 12월 완전실업률(계절조정값)은 4.9%로 전월에 비해 0.2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3개월 만에 개선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보합보다도 개선된 수치다. 완전실업자수는 298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명 줄어들며,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 12월 취업자 45만명..청년실업률 8% 지난달 고용률이 58%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5%로 전년동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취업자수는 2368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비 45만5000명 증가했다. 지난 12월 30만3000명에서 15만명 가량 급증했다. (자료통계청)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부분에서 2만5000명 줄었지만 공공행... 日 11월 실업률 5.1%..'예상부합' 일본 총무성이 28일 발표한 11월 완전실업률(계절조정수치)는 전월 대비 보합세인 5.1%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직장사정에 의한 실업자가 줄어든 반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실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만명 감소한 318만명. 취업자수는 8만명 감소한 6252만명을 기록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고용은 감소... "저출산 주범은 집값급등과 고용불안" 저출산과 고령화의 핵심 원인은 집값 급등과 고용 불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상호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연구조정팀장과 이상헌 연구원은 22일 '저출산 ·인구고령화의 원인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이 불안정해지거나 주택가격이 상승할 때 결혼 건수와 결혼율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시직 비율이 1%포인트 오를 때 결혼은 330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