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일효과·백신보급으로 3차 디도스 공격 무력화 3차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공격이 있었지만, 우려했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45분경에 29개 웹사이트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 있었다. 그러나 공격을 받은 청와대와 국회 등 정부 홈페이지와 금융기관 홈페이지, 포털 사이트 등은 접속이 원활한 상태다. 4일 있었던 1, 2차 디도스 공격 때는 공격을 받은 ... 디도스 3차 공격.."큰 영향 없어" 3차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DDoS) 공격이 실제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박철순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보보호팀장은 4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정부문서가 유출되거나 업무가 마비되는 등의 피해는 없었다"며 "현재 각 부처는 국가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방통위와 인터넷침해대응센터 등은 이미 예상됐던 3차 공격이 구축... 오후 6시반 디도스 3차공격..내일 오전 10시 4차 공격 예상 3일 오전부터 시작된 국가·공공기관 대상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DDoS) 공격이 4일 오후 6시30분 3차로, 5일 오전 10시45분 4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사이버안전센터와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4일 악성코드 정밀 분석 결과, 추가로 5일 오전까지 공격을 시도하고 일정 시간 후 스스로 하드디스크를 파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용자들의 즉각적인 전용백신 다운... 3차 디도스 공격 대상 국정원 포함 40개 예상 4일 오전 10시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대상은 29개 웹사이트였으며, 오후 6시30분으로 예상되는 3차 공격 대상은 40개로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3차 공격 대상 예상 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한게임, 디씨인사이드, 지마켓, 청와대, 외교통상부, 통일부, 국회, 국가정보원, 국가대표포털, 방위사업청,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국방홍보원,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 공... 청와대 등 DDoS 피습..'사이버 주의' 경보 발령 정부가 40여개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생된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DDoS) 공격에 따라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다고 4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날 내린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 중 두번째 단계에 속한다. 이번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를 촉발한 디도스 공격 대상 40여개 기관 중 24개 기관이 청와대를 포함한 정부기관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