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좀비PC, 하드디스크 파괴 시작..치료 · 안전모드 부팅 필수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에 동원됐던 좀비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예상보다 빨리 시작됐다. 6일 정부와 보안업계는 이날 오전부터 좀비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당초 악성코드 감염 후 4일 혹은 7일이 지나면 해당 PC의 하드디스크를 망가뜨릴 것이란 예상보다 빠른 움직임이다. 좀비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시작되자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는 P... 방통위 "민관협조로 디도스 위기 넘겼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차 디도스 공격이 피해 없이 끝났다고 발표했다. 5일 방통위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2009년 7.7 디도스 때보다 공격 규모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민관이 합동으로 전용백신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언론과 네티즌의 협조로 신속히 대응한 덕분에 공격 받은 사이트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방통위는 지금까지 이번 디도스 공격의 원격... 휴일효과·백신보급으로 3차 디도스 공격 무력화 3차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공격이 있었지만, 우려했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45분경에 29개 웹사이트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 있었다. 그러나 공격을 받은 청와대와 국회 등 정부 홈페이지와 금융기관 홈페이지, 포털 사이트 등은 접속이 원활한 상태다. 4일 있었던 1, 2차 디도스 공격 때는 공격을 받은 ... 코스피, 외국인 '복귀'..200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단숨에 20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 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올 들어 두번째로 큰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장 초반 순매도로 지수에 부담을 줬던 프로그램에서도 장 막판 매수 전환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02포인트(1.73%) 상승한 2004.68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20일 이동평균선도 넘어섰다. 이날 코스... 보안株, 2년전 디도스發 '급등' 재현할까 청와대와 외교통상부를 포함한 국내 주요 웹사이트가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안주들이 강세로 마감했다. 4일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전날 보다 1050원(5.93%) 오른 1만8750원에 마감했다. 소프트포럼(054920)과 이니텍(053350)이 4%대, 나우콤(067160)이 3%대 오르는 등 대부분 관련 종목이 상승마감했다. 이날 오전 안철수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