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좀비PC, 하드디스크 파괴 시작..치료 · 안전모드 부팅 필수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에 동원됐던 좀비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예상보다 빨리 시작됐다. 6일 정부와 보안업계는 이날 오전부터 좀비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당초 악성코드 감염 후 4일 혹은 7일이 지나면 해당 PC의 하드디스크를 망가뜨릴 것이란 예상보다 빠른 움직임이다. 좀비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시작되자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는 P... 방통위 "민관협조로 디도스 위기 넘겼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차 디도스 공격이 피해 없이 끝났다고 발표했다. 5일 방통위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2009년 7.7 디도스 때보다 공격 규모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민관이 합동으로 전용백신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언론과 네티즌의 협조로 신속히 대응한 덕분에 공격 받은 사이트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방통위는 지금까지 이번 디도스 공격의 원격... 수도권 서부 일부지역 GPS 장애 발생.."원인 조사중" 방송통신위원회는 서울, 인천 등 서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GPS(위성 위치정보 시스템, Global Positioning System) 수신 시스템 혼신 현상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해당지역 이동통신사 기지국에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지만 이날 오후 심각한 장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 관계자는 "4일 KT 등 통신사업자의 신고에 대해 조사한 결과 ... 휴일효과·백신보급으로 3차 디도스 공격 무력화 3차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공격이 있었지만, 우려했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45분경에 29개 웹사이트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 있었다. 그러나 공격을 받은 청와대와 국회 등 정부 홈페이지와 금융기관 홈페이지, 포털 사이트 등은 접속이 원활한 상태다. 4일 있었던 1, 2차 디도스 공격 때는 공격을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