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다 안전해진 '김포국제공항'..5월부터 ILS운영 오는 5월부터 김포공항에 항행 안전장비인 계기착률시설(ILS)이 운영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자체 개발한 ILS를 최근에 설치, 국토해양부로부터 비행검사 합격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계기착륙시설은 AIRAC(Aeronautical Information Regulation and Control) 기간을 거쳐 오는 5월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김포공항은 연간 1700만명 이상이 이용... 샘표, 신입사원 모집..요리면접 등 이색 전형 '눈길' 샘표식품(007540)이 오는 7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영과 해외사업, 생산, 기술연구 직군 등 4개 부문에서 모집이 이뤄진다. 4년제 대학 이상의 졸업(예정)자나 동등한 학력의 소지자라면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단, 연구직과 생산관리 등 전문 직무의 경우는 전공자를 우대하며 연구개발의 병역특례 희망자는 석사 이상 취득자... 한국공항공사, 나라사랑 공간 만들기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삼일절을 앞두고 국제선 청사 3층 검색장 등에서 공항이용 고객들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공간을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나라사랑 공간에는 삼일절의 뜻 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도록 태극기와 무궁화를 활용한 국기 조형물이 설치됐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을 찾는 승객들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즐거... 한국공항공사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서울 본사에서 성시철 사장을 비롯해 전국 공항 24개 사회봉사단 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나눔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약서에는 ▲ 글로벌 리더 서비스 마인드로 사회봉사 활동에 임할 것 ▲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 ▲ 올해 반드시 8시간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회봉사단의 리더 24명... 글로벌 인재 채용이유, "해외시장 판로개척" 고급인력 확보를 위한 국가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고급인력 채용사유 1위는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개척'으로 나타났다.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해외 고급인력에 대한 수급현황 파악과 대책마련을 위해 국내기업 4만500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해외 고급인력 채용목적의 37.6%가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개척'으로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