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일 항공교통관제 실무회의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에서 한·일 양국간 관제분야 현안사항 논의와 기술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제6차 한·일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05년 이후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교대로 열리고 있으며 양국간 항공교통관제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추... 보다 안전해진 '김포국제공항'..5월부터 ILS운영 오는 5월부터 김포공항에 항행 안전장비인 계기착률시설(ILS)이 운영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자체 개발한 ILS를 최근에 설치, 국토해양부로부터 비행검사 합격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계기착륙시설은 AIRAC(Aeronautical Information Regulation and Control) 기간을 거쳐 오는 5월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김포공항은 연간 1700만명 이상이 이용... (리비아교민대책)국토부, 공항·육로 교민 분리 수송 검토 리비아 동북부와 트리폴리 지역 우리업체 3곳의 현장에서 차량과 장비가 탈취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교민수송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토해양부 비상대책반은 23일 외교당국과 공동으로 우리 근로자들의 제3국 이동을 위한 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제한적으로 공항이 운영중인 트리폴리 지역과 이집트 국경을 통한 육로 이동이 가능한... 전국 25개 낙도보조항로 `민영화` 국토해양부는 이달 말까지 전국 6개 지역 25개 도서지역 항로에서 운영 중인 낙도보조항로를 일반항로로 전환하기 위해 일반항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낙도보조항로는 사업채산성이 없어 취항을 기피하는 항로에 대해 도서주민의 해상교통수단 확보를 위해 국가가 선박운항에 따른 결손액을 보조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 항로는 지난 1956년도부터 도서지역 해... 리비아 韓건설현장 피습.."여차하면 국내로 피신" 최근 리비아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정부가 긴급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국토해양부는 21일 리비아 사태 악화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국토부 건설정책관을 반장으로 중동대책반을 구성하고 외교당국과 공동으로 우리 건설근로자들의 안전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자정무렵(현지시간) 리비아 데르나 소재 우리 기업 건설현장에 지역주민 200여명이 습격한데 이어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