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해 첫 입국 승객은 중국인 여성 2011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입국한 국제선 승객은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새벽 0시10분에 도착한 대한항공 KE896편 승객 위시앙춘(35·여)이었다. 대한항공은 1일 새벽 인천공항에서 '1천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 원년에 도전하는 첫 고객맞이 환영행사를 열고, 첫 입국 해외관광객인 위시앙춘에게 중국노선 프레스티지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와 비행기 모형 등... 공항철도 전구간 개통..서울역-인천공항 43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짐을 부치고 몸만 간편하게 인천공항까지 철도로 43분만에 갈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서울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0.4㎞의 인천국제공항철도 2단계 사업이 완공돼 29일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과 공항철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철도는 총사업비 4조 2184억원이 투입된 국내 최대 민자 SOC사업으로, 2001년 공사... "국내 공기업 경영, 글로벌 톱 기업과 비교·평가" 정부가 앞으로 우리나라 공기업 경영실적을 해외 선진기업 실적과 직접 비교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키로 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런던 히드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등 글로벌 Top 5 공항과 직접 비교해 평가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대폭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공기업과 글로벌 선진기업 실적을... 하와이안항공, `인천-호놀룰루` 직항편 취항 하와이안항공이 내년 1월14일부터 매주 4회 인천-호놀룰루간 직항편을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하와이안 항공 인천-호놀룰루 직항편은 주 4회 (월·수·금·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에 출발해 같은날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오전 11시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항공편도 주 4회(화·목·토·일) 호놀룰루 국제공항을 오후 1시20분 출발, 다음날 오후 8시5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 "더운나라 갈 땐 공항에 외투 맡기세요" 더운 나라로 갈 땐 공항에 입고간 코트를 맡기고 갈 수 있게됐다.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더운 나라로 여행하는 승객의 외투를 보관해 짐을 덜어주는 '코트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매일 오전 4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A지역의 한진택배 카운터와 아시아나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