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직원우수제안으로 지난해 546억 생산성 향상 현대모비스(www.mobis.co.kr)가 지난 한해 '직원우수제안' 아이디어를 통해 총 546억원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 제도를 처음 실시한 2008년부터 공정개선·원가절감 효과의 누적금액은 웬만한 중견기업의 1년 매출에 해당하는 945억원에 이른다. '직원우수제안' 아이디어는 현대모비스가 공정개선·원가절감 등 생산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작한 공모제도... 바른전자, 도요타車 네비게이션 장착 SD카드 납품 바른전자(064520)는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네비게이션에 장착될 산업용 SD(Secure Digita) 카드를 납품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용 SD카드는 플래시 메모리의 일종이다. 이번 공급은 일본의 내비게이션 제조자인 에이신(AISIN AW)을 통해 진행된다. 바른전자는 "이번 납품으로 올해 500만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 美 2월 자동차 판매, 전년比 27%↑..현대·기아차도 선전 지난달 미국 자동차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조사회사 오토데이터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2월 미국 신차판매대수(속보치)는 전년 동월 대비 27.3% 증가한 99만 3387대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1340만대로 1년 반만의 최고수준이다. 제너럴모터스(GM)와 도요타자동차는 4%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며, 자동차 시장의 회복세가 두드러졌지만, 유가상승으로 ... 도요타의 굴욕..브라질서도 14.5만대 리콜 도요타가 브라질에서 코롤라 승용차 14만5000대를 리콜한다. 1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도요타 브라질 법인은 세단 코롤라 승용차의 리콜을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콜 사유는 엔진과 연료탱크 시스템 결함 때문으로, 2008년 3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생산된 코롤라 승용차 XLi, GLi, XEi, SEG, ALTIS 모델 14만5466대가 리콜 대상이다. 도요타는 지난해 브... 도요타, 하이브리드카 약진..유럽판매 100만대 목표 도요타가 2~3년내 적어도 10개 차종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신모델을 유럽시장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토요타 유럽총괄 사장은 제네바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2013년 또는 2014년까지 유럽의 판매대수를 100만대로 늘릴 것"이라며, "이 중 20% 가량이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요타는 지난해 유럽 판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