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근로자 1262명 리비아 철수 완료 우리 건설근로자 중 현장유지를 위한 일부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원이 리비아에서 빠져나왔다. 국토해양부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임차한 선박이 5일과 6일 리비아를 떠나 각각 크레타섬과 몰타섬에 도착함에 따라, 7일 오전 10시 현재 우리 건설근로자 1341명 중 필수인력 79명을 제외한 1262명이 리비아 철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 건설근로자들은 리비아 사태가 악... 해외건설협회, 대학생 전문 인력 102명 배출 102명의 대학생들이 전문교육을 거쳐 해외건설 인력으로 배출된다. 해외건설협회는 23일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제6기 대학생 해외건설 인력양성'과정이 9주, 310시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25일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교육과정이 정부의 '해외건설 전문 관리자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건설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지원자들 중 서류심... 금천구, 상업건물 주거용 불법 임대 극성 서울 금천구 지역에서 상업용으로 지은 건물을 주거용으로 개조해 임대하는 불법행위가 만연하면서, 안전사고 등 피해가 우려되지만 단속 등 관할 구청의 대책은 헛돌고 있다. 특히 금천구청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보다는 '이행강제금' 부과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재정보전을 위해 사실상 불법을 묵인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일대 원... (전월세대책)뒤늦은 추가대책..실효성 '글쎄' 정부가 추가로 내놓은 전월세대책에 대해 현 상황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13일 전월세대책을 발표했지만 전월세값은 비수기인 겨울임에도 9년중 최고치를 돌파하며 계속 상승중이고, 전월세 물건이 품귀현상을 보이자 11일 추가대책을 발표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보완대책은 1,13 전월... (전월세대책)전세대출 한도 늘리고 민간주택 공급 확대 세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한도가 가구당 8000만원까지 확대되고, 대출금리도 4.0%로 인하된다. 또 민간에서 임대주택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매입 임대사업자에게 양도세 중과 완화, 종부세 비과세 등 세제지원과 자금지원도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11일 전셋값 상승폭을 줄이고, 1.13대책의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전월세시장 안정 보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