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선물시장 外人 5000계약 팔다..1990선 내줘(12:01) 지수가 1990선을 내주고 있다. 현선물시장에서 각각의 수급주체들의 신경전이 팽팽한 가운데 빠르게 늘어나는 선물시장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결국 장 시작후 지켜냈던 1990선도 이탈한 상황이다. 7일 오후 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7%(17.43포인트) 내린 1987.7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1990선에서 시작한 이날 지수는 빠르게 2000선을 회복한 뒤 2005... 최중경 장관 "유가 200달러 넘으면 비축유 방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를 넘으면 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다"고 7일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출석해 "유가가 200달러를 넘으면 수급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말하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장관은 "현재 우리나라의 비축물량은 73일치로 비축물량 수준엔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가안정을 위해 자가폴 주유소의 신뢰도... (시황)하락 큰 똘똘한 '중소형주'찾기(11:20) 지수가 유가상승으로 숨고르기를 하고있지만 낙폭과대주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7일 11시20분 코스피는 10.35포인트(0.52%) 하락한 1994.12, 코스닥은 1.50포인트(0.49%) 오른 521.33 이다. 유가상승으로 정유주인 S-Oil(010950)과 GS(078930)가 상승이다. 낙폭과대주인 두산중공업(034020),롯데쇼핑(023530) 등의 반등이 크다. 현대건설(000720)은 현... 고유가에 1월 석유제품 소비량 급감 지난 1월 국내 석유제품 소비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6일 발표한 '1월 석유수급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 1월 휘발유 소비량은 525만8000배럴로 전월대비 53만배럴(9.2%) 감소했다. 경유도 12월보다 130만배럴 줄어든 776만7000배럴을 소비해 14.4%의 큰 감소폭을 보였다. 지경부 관계자는 "국내유가 상승으로 1월 석유제품 소비량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1월... (시황)외국인, 2000p '구세주' (14:18) 외국인이 코스피 2000p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건설, 제지, 유통주 등 낙폭과대주들이 이날 반등장의 주역이다. 4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5.60포인트(+1.81%) 급등한 2006.3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장초반부터 꾸준히 현선물을 매수하며 그 폭을 확대하고 있다. 리비아 사태가 베네수엘라의 중재로 진정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는 안도감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