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근로자 1262명 리비아 철수 완료 우리 건설근로자 중 현장유지를 위한 일부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원이 리비아에서 빠져나왔다. 국토해양부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임차한 선박이 5일과 6일 리비아를 떠나 각각 크레타섬과 몰타섬에 도착함에 따라, 7일 오전 10시 현재 우리 건설근로자 1341명 중 필수인력 79명을 제외한 1262명이 리비아 철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 건설근로자들은 리비아 사태가 악... 중기청, 中企 경영애로 해소에 정책자금 조기 집행 중소기업청은 7일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상반기 중 정책자금을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최근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지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자금수요 증가에 따른 수요-공급의 불균형이 심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다소 악화되고 있다"고 시행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는 경기회복세에 따른 자금수요 증가와 함께 원자재가격상승에 따른 운... 리비아 내전 '통제불능'..주변국들 '전전긍긍' 주요 원유 항구 라스나누프를 사수하기 위한 카다피 정부와 시위대의 상황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 주말 시위대는 소규모 마을 빈 자와드로 돌진했고, 이에 카다피 친위대는 화염탱크와 공습으로 맞대응 했다. ◇ 이 시각 리비아는..'자위아 격전 이어 트리폴리·수르트 격전 예고 ' 시위대는 수도 트리폴리에서 30마일 떨어진 자위아에서... 국제사회, 리비아 탈출 외국인 구제 동참..기름값 최고치 경신 리비아 시위가 내전 양상으로 격화되면서 리비아 내에 머물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구호가 잇따를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리비아 인근의 튀니지, 알제리, 이집트 등의 정부 기관들은 리비아를 탈출하는 외국인들의 본국 송환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튀니지의 경우 지난달 20일부터 4일까지 튀니지로 건너온 인원수가 약 10만명... 고유가에 1월 석유제품 소비량 급감 지난 1월 국내 석유제품 소비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6일 발표한 '1월 석유수급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 1월 휘발유 소비량은 525만8000배럴로 전월대비 53만배럴(9.2%) 감소했다. 경유도 12월보다 130만배럴 줄어든 776만7000배럴을 소비해 14.4%의 큰 감소폭을 보였다. 지경부 관계자는 "국내유가 상승으로 1월 석유제품 소비량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