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금융·자동차株 약세..제한적 '반등' · 일본 증시, 금융·자동차주 약세..제한적 '반등' · 대만 증시, LCD·소비관련주 '강세' · 중국 증시, 차익실현 매물..보합권 등락· 홍콩 증시, 은행주 상승..강보합 · 환율, 코스피 상승에 소폭 하락..1.20원 하락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 1월 경상수지 흑자, 전년比 47.6% 급감 일본의 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지난 1월 경상흑자가 4619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7.6%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4700억엔)와 비슷한 수준이다. 1월 무역수지는 3945억엔이 줄어들며 2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소득수지 흑자는 1조137억엔으로 전월의 5817엔을 크게 웃돌았... 日증시, 불안한 기술적 '반등'..1만500선대 등락 일본증시가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상승폭은 소폭에 그치는 모습이다. 8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8.06엔(0.08%) 상승한 10,513.08로 출발한 후, 9시10분 현재 44.51엔(0.42%) 1만549.53을 기록 중이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리비아 등 중동지역 정세가 악화로 석유공급 우려가 다시 제기돼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하락세로 ... (Asia마감)中 4개월來 '최고'..日 고유가에 발목 1.8%↓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국제유가 상승 부담에 더해 정치적 불안까지 더해지며 사흘만에 급반락했고 대만과 홍콩증시 역시 고유가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 마감했다. 반면 중국증시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내수부양책 등이 공개된데 화답하며 4개월래 최고치까지 올라서는 등 차별적인 움직임을 나타냈다. ◇ 中증시... 日 1월 경기선행지수, 석달째 상승..경기회복세 지속 일본의 지난 1월 경기선행지수가 석달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1월 경기선행지수 속보치(2005년100)는 전월대비 0.9포인트 상승한 101.9를 기록했다. 이는 3개월 연속 상승세로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1월 경기동행지수도 2.5포인트 상승한 106.2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내각부는 "경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