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아파트 에너지 20% 자동 절감 아파트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에너지를 연간 40만원 정도 줄여주고, 실내 공기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현대건설(000720)은 기존 냉난방과 환기 제어, 온습도 관리 등 따로 운영하던 에너지 관련 시스템을 하나의 단말기로 통합하고 에너지절약 자동제어 프로그램을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통합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개발했... 올해 주택건설 크게 줄어..내년도 `위축` 올해 주택 건설 실적이 연간 목표치인 40만 가구에 크게 모자라고 내년에도 위축된 시장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발표한 올해 주택건설 인허가 누적실적은 22만9000여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월에 공공부문에서 인허가 물량을 크게 늘려도 연간 목표치 40만가구를 채우는 것은 사실상 ... (부동산특집)'건설'의 시대 가고 '건축'의 시대로! 똑같은 모양을 가진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지어서 공급하던 건설의 시대가 저물었다. 이제는 어디를 둘러봐도 다양한 기능과 개성을 지닌 아름다운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있다. ◇ '집 구조를 바꾼다'..가변형 벽체 도입 이른바 '라멘구조'가 아파트에 적용되고 있다. 기존 아파트가 하중을 벽으로 지탱하는 내력벽 구조를 가지고 있던 것에서 기둥과 보가 연결되어 하중을 지탱하도록... 정부, 노후아파트 난방시설 교체에 1조원 투자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노후 아파트의 난방시설을 교체한다.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사업을 전국의 아파트로 확대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에너지관리공단, SH공사와 함께 '아파트 ESCO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ESCO 시범사업'은 노후 난방시설을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고 지하주차장 조명을 LED로 교체하거... 수도권 미분양, 2개월 만에 다시 증가 2개월째 감소를 보이던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미분양은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11만460가구로 전월의 11만409가구에 비해 51가구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수도권은 신규 미분양 물양이 늘어나면서 2만5910가구였던 전월보다 1737가구 증가한 2만7647가구를 기록하며 2개월간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