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전략실)금융·건설·기계·조선株 관심권 토마토 전략실출연: 정종현 운용역(토마토투자자문)▶유가 소폭 하락, 증시 영향은?· 브랜트유, WTI 모두 소폭 하락· 리바아 둘러싼 절충안과 증산 영향· 지정학 리스크 안정시, 큰 폭 상승 전망· 이머징 국가, 2월 저점 이후 상승세▶어제 국내 증시 동향 · 베이시스 호전, 기타법인 차익매수 유입· 외국인 대규모 매도 불구 저가매수· 만기, 금통위 부담 불구 2천선 회복 전망... OPEC, 원유 증산 긴급회동 논의 중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증산과 관련해 긴급회의 개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이크 아흐메드 알압둘라 알사바 쿠웨이트 석유담당 장관은 "OPEC 회원국들이 원유 증산과 관련, 긴급 회동을 할 지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알사바 장관은 "이 문제을 놓고, 압둘라 엘바드리와 의논했다"면서 "그는 모든 회원국에게 긴급회의 ...  국제유가 하락에 일제 상승..다우 1.03%↑ 뉴욕 증시가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8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24.43포인트(1.03%) 상승한 1만2214.38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20.14포인트 오른 2765.77을, S&P500 지수는 0.89% 상승한 1321.82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국제 유가가 소폭 하락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여기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하반기...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 임박 리비아 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정하려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UN안전보장이사회는 리비아를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리비아 사태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2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자 국제사회도 적극적인 대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역시 "북대서양조... OPEC 회원국, 내달부터 원유 증산키로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요 회원국들이 다음 달부터 원유 증산에 나설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사우디에 이어 쿠웨이트와 아랍에이리트연합(UAE), 나이지리아 등도 리비아 사태에 따른 원유 공급 우려로 내달부터 원유 증산에 참여한다. 이들 국가는 리비아의 석유 공급이 중단되더라도, 다음달 초부터 이를 메우기 위해 생산규모를 최대 한도로 늘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