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규제, 여성부 '셧다운제'만 관리..나머진 문광부로 게임 셧다운 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가져가는 대신, 나머지 규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유지하는 쪽으로 게임관련 규제법이 거의 합의됐다. 문광부 등 정부 관계자는 3일 “총리실에서 16세 미만 온라인 게임 접속을 금지하는 셧다운제도를 청소년보호법에 넣고, 대신 다른 규제는 게임산업진흥법에 넣는 중재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부 측에서는 “아직 최종 확정된 것...  게임산업과 여성가족부 A는 한 나무를 돌보는 일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이 나무는 열매는 안열리면서 해충만 꼬이는 골치덩어리였고, 결국 A는 이 나무를 돌보는 일을 B에게 떠넘기고 떠나버렸다. 하지만 B가 이 나무를 돌보기 시작한지 10년 만에 과실이 열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이 나무가 튼실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과실을 내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A의 친척...  아이폰·안드로이드폰 '게임 카테고리' 열린다 막혀있던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게임 카테고리가 내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유병한 문화관광부 콘텐츠산업실장은 9일 “여성가족부와 게임 과몰입에 대한 법안은 아직 합의를 보지 못했지만, 게임산업진흥법 중 오픈마켓과 관련된 것은 합의했다”며 “오픈마켓 관련 법이 시급하다는 것에 두 부처가 동의했기 때문에, 과몰입에 대한 합의가 나오지 않더라도 이번 국회 법사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