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상반기 대졸 신입 4500명 선발 삼성이 10일부터 상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공채 접수를 실시한다. 삼성은 올해 2만5000명 채용 인원 중 대졸 사원을 9000명 뽑기로 하고, 상반기에 4500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졸 사원 채용규모 8000명에 비해 12.5% 늘어난 것이다. 삼성은 공평한 지원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별도 서류전형 없이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10만명 이상의 인원이... 식약청, 삼성 바이오시밀러 임상1상 승인 삼성전자(005930)의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가 될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이 승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말 임상시험 승인 신청을 낸 '맙테라'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임상1상 시험 신청이 승인이 이뤄졌다고 9일 밝혔다. 임상 신청 후 약 3개월여의 기간이 걸린 셈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바이오시밀러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 막 오른 대한통운 인수전 ‘3者 3色’ 올해 최대 매물인 대한통운(000120) 인수전에 POSCO(005490), 롯데, CJ(001040)가 뛰어들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달성한 대한통운은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와 물류 네트워크 구축으로 인수후보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 입찰의향서(LOI)를 제출한 기업은 포스코와 롯데, CJ 등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삼성 사장단, '글로벌 시대의 인재육성' 강연 경청 "어제의 기업에는 내일의 인재가 가지 않습니다." 삼성 사장단이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은 2일 열린 수요 사장단회의에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를 강사로 초청, '글로벌 경쟁시대의 인재육성'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고 밝혔다. 조벽 교수는 "과거에는 IQ나 EQ가 높은 사람을 인재로 여겼다면 현재는 다중지능을 가진사람을 인재로 ... 홈플러스, 회사명서 '삼성' 뺀다 홈플러스그룹(회장 이승한)이 회사명을 ‘삼성테스코 주식회사’에서 ‘홈플러스 주식회사(Homeplus Co., Ltd)’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달 중순 삼성물산측과 회사명 변경 건을 협의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홈플러스 주식회사’를 공식 회사명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1999년 창립 이후 홈플러스는 빠른 성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