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사위, '게임법' 수정가결..'청소년보호법'은 보류 9일 임시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게임법은 수정 가결됐으나 청소년보호법은 보류됐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인사 ▲ 이윤정 장관정책보좌관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바일게임업계 "셧다운제 도입땐 수억원 추가비용 발생" '셧다운제도(게임접속제한제도)'가 모바일 게임까지 적용되면, 대다수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된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5일 인터넷 업계 관계자들과 모바일 게임 업계 관계자들의 주장을 종합하면, 셧다운제도를 모바일 게임에 적용하려면 최소한 수억원대의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가 지적하는 추가 자금 가운데 가장 큰 부분은... 법제처 "모바일게임도 셧다운제 적용 대상"..업계 '긴장' 3일 법제처가 셧다운제도 적용대상에 모바일 게임도 포함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게임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최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이 이날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법제처는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의 인터넷게임은 PC 온라인게임과 유•무선 정보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네트워크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도 포함된다"고 유권해석을 했다. ... 여가부 `게임셧다운제' 실효성 없는 이유 여성가족부는 ‘셧다운 제도’에 모바일 게임 등을 포함하는 것을 반대하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난 만큼, 정책도 환경 변화에 맞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셧다운 제도 자체가 20세기 중반에나 통했을 규제”라며 “여가부가 21세기에 적응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셧다운 제도’가 ...